3월인데도 이곳 조도에는 눈이 왔습니다. 또한 꽃샘추위로 인해 상당
히 추운 날씨가 2~3일째 육지와 교통을 두절시키고 있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인 한파로 인해 모두 다 주머니를 열려하지
않는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르밧 과부처럼 마음을 열고
선교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438만원의 여러분의 사랑
과 헌신의 예물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조기원목사님과 온교회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선교 위원장님이신 임균영 장로님, 겨자씨 다락방과
사랑 다락방 여러분 정성어린 예물로 선교선수리비가 차질없이 수리
될 것입니다. 이번 저희 선교센터에 후원하신 분들 중에서 5살짜리 꼬
마의 새뱃돈부터 다양하게 하나님께서 지원하셨습니다.
선교선이 수리되면 열심히 여러분의 몫까지 무교회 할머니들께 복음
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경제적인 한파에도 주님의 축복을 사모하
는 여러분의 앞길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9. 3. 14. 조도화평선교센터 윤현수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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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그룹과 PTA 체육대회 영상
선교선수리비 후원감사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함의 은혜(서울광염교회 사랑의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