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
안녕 하세요?
이 경우 집사입니다.
그동안 많이 기도해주시고 걱정 해 주신 덕분에 하루 하루 호전 되고 있읍니다.
하지만 수술보다도 그 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여 조심 스럽게 물리치료와 재활 치료를 받고 있읍니다.
피가 부족하여 한차례 수혈을 받기도 하였고 또 더 수혈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그 후 회복되어 더 수혈없이 잘 치료 받고 있읍니다.
지난주에는 조정식장로님 대표기도 하시며 저를 위해 기도 하셨다는 소식들었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 다락방에서는 저를 위해 기도하고 또 꽂바구니와 영양제도 보내 주셨읍니다.
저 한사람 아픔으로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친다 생각하니 죄송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우리 화평교회 성도님들과 여러분의 사랑이 이렇게 크다 생각하며 감사를 느낍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건강하십시요.
아파보니 알겠읍니다.
성도님들 주님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읍니다.
이 경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