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달라야 합니다
장로도 달라야 합니다
안수 집사도 달라야 합니다
크리스찬으로 불리우는 사람들도 달라야 합니다
크리스찬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은
분명하게 세상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안수 집사는 일반집사들과 분명하게 달라야 합니다
장로는 안수집사들과 달라야 합니다
목사는 또 장로들과 달라야 합니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이
점점 세상사람들과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들과 똑같고 오히려 더악하여 심지어 "개독교" 라는
지탄을 받습니다
왜그런가 ? 생각해봤습니다 그겄은
우리가 그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로나 안수집사나 평신도나 교인이나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심지어 목사님들마져 점점 구분이 어려워져가기때문입니다
목사님이 기도를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 설교를 준비하고
물질에 욕심없이 열심히 사역하며 성도들을 차별없이 섬기면
특별한겁니까? 아닙니다 아주 아주 기본적인 목사의 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우리는그런목사님을 보면 대단한 목자가 난겄처럼 환호합니다
그런 기본에 충실한목사 를 보는겄이 그만큼 희귀해 졌기때문 입니다
장로는 어떻습니까 ?
공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헌금이나 기도나 열심을 다해
헌신하고 교인들에게 본이되고 교회일을 기쁨으로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장로님이 특별합니까?
그렇치 않습니다 그겄도 아주 아주 기본적인 장로의 해야할 입니다...
그런데 그리 섬기는 장로님을 발견하면
특별해 보일 지경이 되었습니다
안수집사는 어떻습니까?
교회의중추적 일꾼들입니다 예배는 물론이요 기도나 헌금생활이나
교인들을 돌봄이나 장로를 보필하고 목사님을 보필하고
행동대장 같은 일꾼들입니다... 그런데 안수집사님들 중에
그런집사님을반견하면 특별한 집사님 같아 보입니다....
평집사나 평신도는 어떻습니까?
세상사람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살아야 합니다
남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하고 정직하며 겸손하고
사람들을 존중하며 예수님을 드러내며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크리스천을 발견하면 이제는 대단한 이슈가 될정도로
특별히 구별된 크리스찬같은 사람으로 대접 받게 될지경이 됐습니다 .....
아닙니다 결코 그들이 특별히 거룩 하고 신실한겄이 아니라 모든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평신도들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모습을 갖춘 사람들일 뿐 입니다 그런데 우리 는 그런 기본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너무나 가끔씩 보개되서 우리도 그런모습을 조금씩 잃어버리다가
이제는 아주 대놓고 그러려니 하고 인정하고 그것이 요즘 세대의 보편적인 현상이라 인정하며 나도 그리되어갑니다 그겄이 훨씬 편하고 쉬우니까 그냥그렇게 편하게 내본성대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그런평가를 받습니다
하나님의자녀들이 그렇게 세상과 전혀 다르지않은모습으로 살아가는걸보면 서
하나님이 슬퍼 하실겁니다 예수님이 정말 가슴 아파 하실겁니다 우리가 달라져야합니다
목사님이 장로님이 안수집사님이 권사님이 평집사들이 평신도들이 달라져야 합니다
너무도 기본적인 믿는자들의 모습을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이제라도 회복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듯이 회복하려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길을 힘들게 갈때서로 격려하고
쓰러질때 세워 주며 기도 하며
정말 힘들지만 집사님 때문에 장로님때문에 목사님 때문에 용기와 힘을 엊습니다....
하며 더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하나님의 군병들의 모습을 서로 갖추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값없이 구원을 받는 특별한 사랑을 받았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지불한 죄값은 결코 가벼운 대속이 아님을
잊지 않아야 하는데 너무쉽게 구원 받아서 그런지
우리는 너무 쉽고 편한 믿음생활을 하려 합니다 내가 손해보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내겄을 조금도 내어놓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장로나 안수 집사나 권사나 중직자 들을 뽑을때면 그 타이틀은 구미가 당기지만
그일을 감당할 용기나 자신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생활과 내시간과 내 물질을 드리며 그런일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후보가 되면
이핑게 저핑게 대며 빠져나가려 합니다 내가 그런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고 부족한
사람임을 강조 합니다 부족함을 알기에 더욱 겸손한 기도와 훈련이 필요한데
그런거 하기도 엄두가 안납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 기도 하자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내가 뽑히지 않았으면 안뽑힌대로 왜 나는 아닌가 나를 무시하나
내가 그정도로 사람들 과 교회에 존재감이 없나? 섭섭해 합니다
그러면서 역시 똑같은 핑게를 찾습니다 나는 시켜도 할수 없다는 그럴듯한 각종이유들.....
또일부는 교회직분을 감투로 생각하고 권력으로 생각해서 교인들위에 군림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편을 만들어 내편 네편 편싸움에 이용하려는 도구로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힘들고 표시나지 않는 섬기는일 보다 교회정치에 앞장서서 억지 권위를 세워 보려고도 합니다
그런겄들을 보면서 회의가 들고 싫어지고 그래서 나는 안하고 싶고
나는 안하고 싶지만 또 내가 하기싫은 그일도 내가 인정할수 없는 사람들이 장로가 되고 권사가되고
안수집사가되는 겄은 용납 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목사님이나 당회원 장로님들이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없는 지경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귀한 직분들을 아무에게나 맞겨 버리려는 천덕꾸러기의 직분들로 변질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직분이 불편합니까? 하나님의 일꾼됨이 거북합니까? 수치스럽습니까?
하나님의 직분은 분명히 축복의 열매 인데
어쩌다 축복된 직분들을 서로 떠넘기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 하며 한걸음 물러나
감시아닌 감시자로 두고 보려는 겄만 교회에 남고 말았습니다
과연 그렇게 뽑힌 사람들이 그직분을 잘 감당하겠습니까?
교회의 신실한 일꾼이 될수 있겠습니까? 뽑아만 놓고 두고 봅니까 ? 얼마나 잘하는지?
그래서 잘하면 좀더 두고보자 하며 감시하고 또 못하면 그러면 그렇치 하며 판단 해야합니까?
교회의 모든 직분은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지 않으면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어려움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지 않고는 어느누구도
그일을 감당할수 없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영적인 회복훈련 이 우선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부족한 사람들을 들어
능력있는 사람들로 바꾸어 주실겁니다
이런일을 앞두고 우리 모두가 우리가 감당할 힘을 하나님이 공급해주시고 나를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주시길 바라며 하나님께 나를 맡겨 보는 일 들을 해봤으면 합니다
모든 후보자들이 이번 기회에 그동안 부족하다고 고백했던겄들을 훈련을 통해 회복할수 있으면 합니다
아주 아주 기본인 예배 참석에서 부터 새벽기도 십일조 생활 교회일 구역 섬김 사랑나눔
등등 장로나 안수 집사로 권사로 서의 기본 모습을 철저하게 훈련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이런저런 이유로 못했던 겄들 부족했던 겄들을 이제는 내가 장로 후보로
안수 집사후보로 권사 후보 로 하나님 앞에 선겄을 알고 두려운 마음으로 훈련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그훈련 과정을 거치고 이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힘들고 하기 싫지만 하나님을생각하고 예수님을생각하며 이겨나가는그런
과정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간절하게 합니다
힘든훈련은 그많큼 강한 군병을 만드는 정석이기도 하니까 말임니다
정말 힘들겁니다 그러나 목사님 장로님 안수집사님들이
그들 앞에서 본이 되어주시고 같이 동참해서 최선을 다해 훈련 받고 끌어주고 밀어주면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불구와 같은 나를 써주심을 감격해 할수 잇는 마음들을 회복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완벽하지는 못해도 평신도 와는 다른 안수집사 안수집사와는 다른 장로 권사로 아주 조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을 성도들에게 보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말입니다
후보자들이 몄명이 남을지 모르지만 그숮자에 연연하지 말고 정말 너무나 작은 내 겄을
드리는 노력을 하나님께먼저 드리고 그과정을 최선을 다해 통과한 자들이 최종적인 후보들이 되어서
성도들에게 평가 받고 하나님께 평가 받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겄이 완벽을 드리자는 겄은 아닙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을 내어도
우리 스스로 완벽 해질수 없음을 압니다 그러나 장로로 안수 집사로 권사로 기본기를 갖추는
훈련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최소한의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드릴수는귀한 시간과 하나님께 받은
너무큰 은혜를 조금이라도 더깨닫는 시간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과정을 통과 하고 아주 조금 이지만 달라진 모습으로 또 달라지려고 최선의 노력을 할줄아는
분들이 선출되어 우리교회 직분자들을 임명할때 모든 교인들의 축복속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용사 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서 임명된 그들이 솔선수범 하며 교회에 성도들앞에 본이되고 서로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영광을 드러내는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를 이루어 가 는데
크게 쓰임받는 용사들이 일꾼들이 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화평장로교회에 넘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