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아틀란타 "화평교회" 조기원 목사님을 비롯한, 선교담당 집사님, 다락방 가족분, 온 성도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과 안부,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과 섬기시는 주의 몸된 교회와 사역,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정성껏 보내주신(9/29일자, #8359) 선교후원 헌금 $ 300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큰 힘이 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는 독일에서 온 세 유학생(바이올린, 첼로, 영상 전공)과 함께 단기선교 중 입니다.
"거리교회" 사역과 함께, 부다페스트의 '양로원'과, '여자 교도소'와, '집시 슬럼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섬김의 사역도 중요하지만, 매일 이른 아침 영성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저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화평교회"에서도 단기선교를 오시면 환영하며, 섬길수록 귀한 주님 함께 섬기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선교사 김흥근 목사&서명희 드림.